LG전자, 업무용 프로젝터 'LG프로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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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테두리를 12개 지점에서 늘리고 줄일 수 있는 '화면 맞춤 기능'도 갖췄다. 화면 크기는 최대 1.6배까지 확대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 업무용 소프트웨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연동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갖췄다. LG전자 관계자는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에서 1위인 'LG 시네빔'에 이어 LG 프로빔으로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