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마스크 벗고 맑은 공기 마실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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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기온이 7도를 보인 13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강한 바람으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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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날씨를 보인 13일 용산구 N서울타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강한 바람으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