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발병 한사랑요양병원 확진 96세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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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확진 환자가 사망했다.
1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3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96세 여성이 숨졌다.고인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았다.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고 동산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치매, 우울증 등을 앓았다.
/연합뉴스
1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3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96세 여성이 숨졌다.고인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았다.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고 동산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치매, 우울증 등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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