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오피스텔도 온라인으로 쇼핑한다

한경닷컴, 상가정보硏 5월 한달간 ‘온라인 박람회‘ 개최
상가, 오피스텔 등 판촉 지원 … 분양업체 선착순 모집

코로나 19 확산으로 대면 홍보에 어려움이 있따르고 있는 수익형부동산 분양시장에도 ‘비대면(언택트) 마케팅’이 주목받으면서 수익형부동산 플랫폼 시장 최초로 ‘온라인 투자 박람회’가 열린다.

한경닷컴과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한달간 ‘2020 유망 수익형부동산 초청 온라인 투자 박람회’ 개최를 확정 짓고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행사는 유망 수익형부동산을 발굴해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업체측에게는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분양 시장 활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온라인 투자 박람회’는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이 높은 4가지 섹터로 구성된다. 1관은 ‘최초 공개 핫 분양관'으로 오피스텔 또는 상가 신규 분양현장 핵심 정보와 청약 및 정계약 일정 등이 제공된다.

2관은 오피스텔 정보를 중심으로 예상 수익률 4%-8%대 추천 물건 정보로 구성된다. 3관은 상가 정보를 중심으로 예상 수익률 4%-8%대 물건 상세 정보가 게시되며 모든 참가업체는 ’유튜브 분양 홍보 영상‘ 등록도 가능하다.

또한 4관은 투자자와 분양업체별 임대 업무 및 활성에 도움이 되는 국내 100대 업종별 평균 면적(전용)과 임대료 산정에 중요한 매출 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참가업체는 온라인 박람회 이후 6월초 개최 예정인 ’합동 사업 설명회‘ 무료 참가 특전 혜택도 지원 받는다. 참가대상은 수도권, 비수도권 포함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을 분양중 또는 분양예정인 시행사, 건설사, 분양대행사 등이다.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