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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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4일 오전 10시42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일 대비 6400원(28.76%)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부광약품이 신청한 레보비르를 활용한 코로나19 임상 2상 시험을 승인했다. 레보비르는 국산신약 11호 약물로 세계 4번째 B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부광약품은 앞서 레보비르의 코로나19 치료 가능성이 확인돼 특허 출원을 마쳤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4일 오전 10시42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일 대비 6400원(28.76%)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부광약품이 신청한 레보비르를 활용한 코로나19 임상 2상 시험을 승인했다. 레보비르는 국산신약 11호 약물로 세계 4번째 B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다.
부광약품은 앞서 레보비르의 코로나19 치료 가능성이 확인돼 특허 출원을 마쳤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