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전문무용수지원센터, 무용수 부상예방검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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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무용수지원센터와 고도일병원은 무용 예술인의 의료 복지 확대를 위해 '전문무용수 부상 예방 검진' 사업을 시행한다.
무용수지원센터는 조기 치료와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무용수에게 특화한 '전문무용수 부상 예방 검진'을 2016년에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고도일병원과 함께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검진을 원하는 무용수는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www.dcdcenter.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그라시아합창단은 '부활절 칸타타' 공연 실황을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부활절 칸타타는 2012년부터 150여 차례 공연돼 모두 23만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그라시아합창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로 온라인 공연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라벨라오페라단은 지난 10일 대학생 서포터즈 '라벨리'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9개월간 라벨라오페라단의 공연 소식, 콘텐츠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역할을 한다. /연합뉴스
무용수지원센터는 조기 치료와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무용수에게 특화한 '전문무용수 부상 예방 검진'을 2016년에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고도일병원과 함께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검진을 원하는 무용수는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www.dcdcenter.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활절 칸타타는 2012년부터 150여 차례 공연돼 모두 23만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그라시아합창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로 온라인 공연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9개월간 라벨라오페라단의 공연 소식, 콘텐츠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