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투표소서 화분 던지고 소란 피운 6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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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투표소에서 화분을 던지고 소란을 피운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신분증 없이 투표하겠다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전 11시15분께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고 투표를 하려다가 제지당하자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화를 내며 투표소에 있던 화분을 던져 깨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candidate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신분증 없이 투표하겠다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전 11시15분께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고 투표를 하려다가 제지당하자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화를 내며 투표소에 있던 화분을 던져 깨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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