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확실' 이낙연 "종로구민께 감사…국난극복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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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은 15일 치러진 4·15 총선 서울 종로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부족한 저에게 국회의원의 일을 맡겨주신 종로구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9시40분께 종로 선거사무소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힌 뒤 "종로구 국회의원의 임무를 성심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많은 의석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경제 위축이라는 국난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후 10시15분 현재 종로는 64.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 위원장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1만1223표차로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9시40분께 종로 선거사무소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힌 뒤 "종로구 국회의원의 임무를 성심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많은 의석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경제 위축이라는 국난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후 10시15분 현재 종로는 64.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 위원장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1만1223표차로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