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허종식 "변화에 대한 갈망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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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갑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당선인은 16일 "이번 선거에서 주민들의 지역 사랑과 변화에 대한 갈망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인천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지역구에서 승기를 거머쥔 그는 "당선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의지를 내보였다. 허 당선인은 2018∼2019년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지냈으며 인하대 재학 때부터 40년 넘게 인천에 거주한 '동네 사람'이다.
그는 보수 지지세를 업고 연고 없는 인천에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전희경 후보를 상대로 48% 넘게 득표하며 승리했다.
-- 당선 소감은.
▲ 선거 기간 동구와 미추홀구 주민께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허종식이 되겠다. 선거 기간 전부터 지역을 다니며 손잡아 주신 수많은 주민분의 말씀을 하나하나 실천하겠다.
-- 정책 실현 계획이 있다면.
▲ 경인전철 지하화, 승기천 물길 복원, 주안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수봉공원 일대 문화예술 벨트 조성 등 동구와 미추홀구 발전을 위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할 때 주민 이익을 우선하고 동인천 북광장을 중심으로 한 혁신 상권 개발과 트램 건설 등도 지키겠다. --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약속은.
▲ 주민이 살기 좋은 동구와 미추홀구,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는 문재인 정부에 힘을 보태겠다.
-- 정치인으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듣고 싶다. ▲ 정의롭고 당당한 국회의원이 되겠다.
혐오와 분열이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다시 한번 허종식을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연합뉴스
인천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지역구에서 승기를 거머쥔 그는 "당선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의지를 내보였다. 허 당선인은 2018∼2019년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지냈으며 인하대 재학 때부터 40년 넘게 인천에 거주한 '동네 사람'이다.
그는 보수 지지세를 업고 연고 없는 인천에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전희경 후보를 상대로 48% 넘게 득표하며 승리했다.
-- 당선 소감은.
▲ 선거 기간 동구와 미추홀구 주민께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허종식이 되겠다. 선거 기간 전부터 지역을 다니며 손잡아 주신 수많은 주민분의 말씀을 하나하나 실천하겠다.
-- 정책 실현 계획이 있다면.
▲ 경인전철 지하화, 승기천 물길 복원, 주안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수봉공원 일대 문화예술 벨트 조성 등 동구와 미추홀구 발전을 위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할 때 주민 이익을 우선하고 동인천 북광장을 중심으로 한 혁신 상권 개발과 트램 건설 등도 지키겠다. --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약속은.
▲ 주민이 살기 좋은 동구와 미추홀구,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는 문재인 정부에 힘을 보태겠다.
-- 정치인으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듣고 싶다. ▲ 정의롭고 당당한 국회의원이 되겠다.
혐오와 분열이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다시 한번 허종식을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