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출산, 라니 동생 라돌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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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라니 동생 '라돌이'(태명)를 낳았다.
17일 이윤지 측은 오늘 새벽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지는 2015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첫 딸 라니 양을 출산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라니 동생 '라돌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라돌이 임신 전 세 번의 유산 경험을 털어놓으며 "겁쟁이가 되어 버렸다"고 말했던 이윤지는 많은 난임 부부들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이윤지는 출산에 앞서 지난 14일 "예정일에 맞춰왔던 라니와는 달리 라돌이는 '밀당의 고수'인 것 같다"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7일 이윤지 측은 오늘 새벽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지는 2015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첫 딸 라니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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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이 임신 전 세 번의 유산 경험을 털어놓으며 "겁쟁이가 되어 버렸다"고 말했던 이윤지는 많은 난임 부부들의 공감을 받기도 했다. 이윤지는 출산에 앞서 지난 14일 "예정일에 맞춰왔던 라니와는 달리 라돌이는 '밀당의 고수'인 것 같다"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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