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체 | 훈남 유도 강사 김연균의 유도 레슨, ‘도복 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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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체] 무작정 배워보는 생활체육무작정 배워보는 생활체육 병맛 레슨기 '무생체'
대중 스포츠의 황금 레시피는 과연 무엇일까?
다양한 카테고리의 생활체육 종목을 쉽게 이해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황금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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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몸짓으로 상대의 옷깃을 파고든다!
빈틈을 노리는 찰나의 승부!통쾌한 한판으로 탄성을 이끌어내는 생활체육 대표 스포츠 유도에 대해 파헤쳐 보는 유도 레슨기가 시작된다!
▶ [무생체 유도] 두 번째 레슨
▶ 도복 잡는 방법#소매깃
왼 손바닥을 하늘을 향하게 눕힌 뒤 소매 안쪽을 잡아준다.오른손은 상대의 가슴깃이나 뒷깃을 잡는다. 가슴깃을 잡으면 업어치기 기술을 사용할 때 용이하다. 뒷깃을 잡으면 허리 기술을 사용할 때 용이하다.#가슴깃
악수하듯이 주먹을 쥐며 가슴깃을 잡아준다.가슴깃 아래보다 최대한 쇄골이 있는 윗부분을 잡아준다.오른손은 가슴깃을 잡고, 왼손으로는 소매깃을 잡는다.#등깃
오른 손목을 세워 잡아야 상대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다.뒷깃 안쪽으로 엄지손가락을 넣은 뒤 주먹을 쥐며 잡아준다.왼손은 소매깃을 잡은 채 최대한 옆구리에 붙여준다.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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