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컴백 일정 조율 중, 곧 신곡 MV 촬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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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국내 컴백 준비 중그룹 트와이스가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
JYP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
트와이스, 13연속 히트 노린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한경닷컴에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조율 중이며,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트와이스가 오는 6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6월 컴백을 확정할 경우, 트와이스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 이후 약 9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얼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쉐이커(Heart Shaker)',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등 모든 활동곡을 히트시킨 K팝 대표 걸그룹이다.이들은 지난해에도 '팬시(FANCY)'와 '필 스페셜'로 큰 사랑을 얻으며 12연속 히트 행진에 성공한 바 있어 이번 컴백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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