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학교 수업료 납부 귀찮으셨죠?"…신한카드로 스쿨뱅킹 자동납부하면 캐시백

신학기를 맞아 신한카드가 초·중·고등학교 수업료와 급식비 등을 카드로 자동납부하면 최대 8000원의 현금을 주는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달 말에 5000원의 현금을 돌려받는다. 캐시백 이벤트는 학생 1명당 1회로 한정된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유지한 고객만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원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3000원을 추가로 받는다. 예컨대 이달 중 자녀 2명의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다음달 말에 1만원을 받는다. 다음 달에 학원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6월 말에 3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은 1회로 한정된다.

신한카드의 스쿨뱅킹 카드 자동납부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페이판,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법인카드나 충전식 카드, 선불카드, 신한BC카드는 제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의 학교 수업료 및 급식비를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이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고객들의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