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자 총 1만683명…신규확진 나흘째 10명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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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68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명 증가했다.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 또 나흘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4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대구에서 2명, 검역 과정에서 3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총 5명으로, 지역사회에서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확인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37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99명이 늘어 총 8천213명이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명 증가했다.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 또 나흘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4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대구에서 2명, 검역 과정에서 3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총 5명으로, 지역사회에서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확인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37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99명이 늘어 총 8천21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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