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 공식입장, 보나와 5년 열애설에 "사실 무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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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 보나와 열애설 부인몬스타엑스 기현(27)과 우주소녀 보나(25)와의 열애설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5년 이상 열애설에 "사실 무근"
몬스터엑스, 우주소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다"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기현과 보나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기현의 자동차에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최근에는 친구 커플과 제주도 여행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소속사가 이를 부인한 것.
한편 몬스타엑스는 5월 11일 새 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 이하 기현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입니다.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