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GPMA, 전략적 업무제휴…"글로벌 공유부동산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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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인 이랜서는 부동산업체인 글로벌피엠얼라이언스(GPMA)가 서울 역삼동 이랜서 코워킹스페이스 1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주요도시에 오프라인 거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랜서는 IT 프리랜서 및 전문 기업들의 협력을 유도하고, GPMA는 부동산 개발이나 리모델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온라인으로 플랫폼을 확장시키면서 국제적인 비즈니스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서울 중심지에 노후된 건물 또는 개발이 절실한 부지의 소유주들의 의뢰를 받아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랜서는 국내외에 회원수 약 4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IT 프리랜서 플랫폼’ 회사다. 1인 창조기업 초대회장을 지냈고, 1인 창조기업입법과 프리랜서 바우쳐를 정부와 협의해 만들기도 했다.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에도 진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워킹 스페이스 1호점을 지하철 2호선 선릉역 부근에 개관했다.
글로벌피엠얼라이언스(GPMA)의 대표인 금중철 사장은 30년간 건축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국제적인 건축디자인 감각 및 시공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관련을 진행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주요도시에 오프라인 거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랜서는 IT 프리랜서 및 전문 기업들의 협력을 유도하고, GPMA는 부동산 개발이나 리모델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온라인으로 플랫폼을 확장시키면서 국제적인 비즈니스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서울 중심지에 노후된 건물 또는 개발이 절실한 부지의 소유주들의 의뢰를 받아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랜서는 국내외에 회원수 약 4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IT 프리랜서 플랫폼’ 회사다. 1인 창조기업 초대회장을 지냈고, 1인 창조기업입법과 프리랜서 바우쳐를 정부와 협의해 만들기도 했다.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에도 진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워킹 스페이스 1호점을 지하철 2호선 선릉역 부근에 개관했다.
글로벌피엠얼라이언스(GPMA)의 대표인 금중철 사장은 30년간 건축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국제적인 건축디자인 감각 및 시공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관련을 진행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