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으로…프로야구 연습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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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이 연기됐던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다음달 5일 시작된다.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관중 없이 진행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