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 도서관·장난감나라 등 예약 대출 서비스
입력
수정
지면D3
코로나 극복에 앞장서는 서울시 구청들

책은 용산구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예약대출에서 1인당 3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존 구립도서관 정회원 중 1일 선착순 80명(꿈나무도서관 50명, 청파도서관 30명)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꿈나무종합타운을 포함, 다중이용시설 70%가량을 폐쇄한 상태”라며 “주민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대체 서비스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