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책임진다" 레이디가구 매트리스, 일 300세트 이상 판매

레이디가구가 스프링 매트리스 시리즈인 `몬스터 매트리스`와 메모리폼 매트리스 시리즈인 `숙면365` 등 시리즈 2종의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레이디가구 매트리스는 2020년 3월 주문 실적 기준 약 1만 건으로 하루 평균 323개씩 판매되고 있다. 이 중에 몬스터 시리즈와 숙면365 시리즈의 주문 실적이 6,800여 건으로 레이디가구 전체 매트리스 판매 실적을 이끌고 있다.몬스터 매트리스는 구매자 수요에 따라 가성비와 프리미엄 두 가지 시리즈로 나뉜다. 가성비 시리즈는 본넬, 포켓, 필로우탑 매트리스가 있다. 투(two) 매트리스 형식의 프리미엄 시리즈로는 프리미엄 더블, 프리미엄 라텍스탑 더블, 프리미엄 메모리탑 더블 매트리스가 있다. 프리미엄 시리즈는 타사 투 매트리스 제품과 다르게 상단과 하단을 분리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숙면365 시리즈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시리즈로 메모리폼 토퍼와 메모리폼 매트리스 2가지 제품이 있다. 점성이 높고 탄성이 낮은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해 수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가격대가 낮은 타사 제품은 일반적으로 스펀지 소재를 사용하거나 메모리폼 밀도가 세제곱미터 당 40kg으로 낮다. 반면 숙면365 시리즈는 세제곱미터 당 60kg의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시리즈는 타사 대비 높은 가성비를 보여준다. 슈퍼싱글 사이즈 기준으로 몬스터 프리미엄 더블 매트리스의 가격대는 30만 원이 되지 않는다. 반면 같은 투 매트리스 형태의 타사 제품은 슈퍼싱글 사이즈 기준 7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올라간다. 자가드 원단과 포켓 스프링 등 고가 제품과 비교해 소재도 큰 차이가 없다. 숙면365 시리즈 역시 유사 성능의 타사 제품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낮은 가격대를 보인다. 레이디가구 측은 타사 오프라인 제품과 비슷한 사양이지만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레이디가구 수면연구소 lab의 몬스터 매트리스 시리즈와 숙면365 시리즈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레이디가구는 판교에 있는 자사 쇼룸에서 lab 체험존을 운영 중이다. lab 체험존에서는 몬스터 매트리스 시리즈 제품 7종과 숙면365 시리즈 제품 3종을 체험할 수 있다. 레이디가구 쇼룸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수면연구소 lab 시리즈 제품을 구매한 한 워킹맘은 "한번 사면 오래 쓰는 매트리스라 다른 고가 브랜드 체험관도 가보면서 신중하게 골랐다"며 "품질은 다른 고가 브랜드와 큰 차이를 못 느꼈는데 가격이 절반 수준이라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수험생 자녀를 둔 한 어머니는 "아이가 공부하느라 자는 시간도 많지 않은데 깊게 잠들지 못해 걱정이었다"며 "매트리스 바꾸면서 숙면하더니 공부 집중력도 올랐다"고 말을 더했다.레이디가구는 3월에 새롭게 런칭한 숙면365 메모리폼 매트리스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런칭 기념으로 레이디가구 쇼룸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숙면365 메모리폼 매트리스 5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숙면365 100일 체험 이벤트, 방수 속커버 무료 증정 이벤트, 포토후기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레이디가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