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꽃샘추위에 꽁꽁 싸맨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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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국적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