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자메이카에 코로나 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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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사진)은 23일 해외사업장이 있는 자메이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의료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진단장비와 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5000여 명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분량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메이카 정부와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