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실업수당 청구 443만건…5주간 2,650만명 실직했다
입력
수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 쓰나미`가 5주 연속 계속됐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 12~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43만건을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가 줄었다는 의미다.
청구 건수 증가 폭은 최근 3주 연속 줄었지만, 여전히 폭증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 언론들은 최근 5주간 코로나19 사태로 2천65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 12~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43만건을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가 줄었다는 의미다.
청구 건수 증가 폭은 최근 3주 연속 줄었지만, 여전히 폭증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 언론들은 최근 5주간 코로나19 사태로 2천65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