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타요·띠띠뽀가 읽어주는 동화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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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토리텔은 인기 영유아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띠띠뽀 띠띠뽀' 캐릭터가 읽어주는 동화 오디오북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캐릭터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오디오 동화 250여 권을 다음 달 안에 스토리텔 애플리케이션에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뽀로로의 꾀병', '선생님이 된 타요' 등 인기 캐릭터 동화들과 전래동화, 자연과학, 생활습관 등을 주제로 유형별로 제작한 동화들이 준비됐다.
박세령 스토리텔 한국지사장은 "오디오북 특성상 뽀로로와 타요, 띠띠뽀가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효과가 있어 다양한 지식과 올바른 메시지를 더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스토리텔은 지난주 박완서 작가 타계 9주기를 맞아 그의 장편 전집을 국내 최초로 오디오북으로 출시했다.
문선희, 신소윤 등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다.
스토리텔은 북유럽 오디오북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한국어와 영어 오디오북도 5만여권 보유했다.
월정액 1만 1900원으로 무제한 이용한다. /연합뉴스
캐릭터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오디오 동화 250여 권을 다음 달 안에 스토리텔 애플리케이션에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뽀로로의 꾀병', '선생님이 된 타요' 등 인기 캐릭터 동화들과 전래동화, 자연과학, 생활습관 등을 주제로 유형별로 제작한 동화들이 준비됐다.
박세령 스토리텔 한국지사장은 "오디오북 특성상 뽀로로와 타요, 띠띠뽀가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효과가 있어 다양한 지식과 올바른 메시지를 더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스토리텔은 지난주 박완서 작가 타계 9주기를 맞아 그의 장편 전집을 국내 최초로 오디오북으로 출시했다.
문선희, 신소윤 등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다.
스토리텔은 북유럽 오디오북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한국어와 영어 오디오북도 5만여권 보유했다.
월정액 1만 1900원으로 무제한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