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학습공백 메워요"…학교밖 청소년 온라인학습 지원
입력
수정
여성가족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학습 공백이 우려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학습 및 스마트 기기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216개 꿈드림센터에서는 오는 5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원격 강의와 학습 멘토링, 인터넷 유료 강의 수강권 또는 교재를 지원한다. 가정 내 모바일 기기가 없어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적절한 기기도 빌려주기로 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급식 지원은 꿈드림센터 휴관 기간 청소년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식품교환권, 배달음식, 즉석식품 택배 발송 등으로 다양화된다.
자세한 정보는 청소년 상담전화 ☎1388로 문의하거나 꿈드림 누리집(www.kdream.or.kr)에서 확인한다.
/연합뉴스
전국 216개 꿈드림센터에서는 오는 5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원격 강의와 학습 멘토링, 인터넷 유료 강의 수강권 또는 교재를 지원한다. 가정 내 모바일 기기가 없어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적절한 기기도 빌려주기로 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급식 지원은 꿈드림센터 휴관 기간 청소년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식품교환권, 배달음식, 즉석식품 택배 발송 등으로 다양화된다.
자세한 정보는 청소년 상담전화 ☎1388로 문의하거나 꿈드림 누리집(www.kdream.or.kr)에서 확인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