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인테리어 업체에서 불…1명 사망

24일 오후 10시 4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1층 짜리 인테리어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관들은 불탄 점포 안에서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관들은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점포 26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 인적사항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