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탄, '잇몸병 치료제' 대명사…30년간 매출 성장세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이가탄은 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지난 30년간 ‘국민의 잇몸 건강’을 위해 노력해왔다.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 나는 등의 증상 정도는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치부할 정도로 잇몸병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1991년 발매된 이후 현재까지 잇몸질환 개념, 치료, 관리 등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에 한몫했다. 매년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튼튼한 치아는 누구나 원하지만 치아의 수명을 결정짓는 건 다름 아닌 ‘튼튼한 잇몸’이다. 잇몸병은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과 잇몸뼈를 무너뜨리는 주범이다.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잇몸병 환자가 증가하며 잇몸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튼튼한 잇몸을 위해선 증상의 원인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재발을 막으려면 6개월에 한 번씩 꾸준히 스케일링을 받는 게 좋다. 평상시 올바른 칫솔질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주치료 후 이가탄과 같은 잇몸약 복용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명인제약의 이가탄은 치주치료 후 치은염,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제로서 제피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의 네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제다. 한 통당 100캡슐 33일분으로 약국에서 판매된다. 성인 기준 1회 1캡슐을, 하루 3회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