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 대화면·초경량 노트북…초고해상도 패널 탑재
입력
수정
지면C3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LG 그램 17’은 올해 ‘LG 그램’ 국내 매출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성능과 휴대성을 대폭 강화한 ‘LG 그램 17’ 신제품을 내놓고, 대화면 노트북 시장 공세를 이어간다. ‘LG 그램 17’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을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LG 그램 17’은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아이스레이크)를 탑재했다. 특히 그래픽 성능이 기존 대비 약 2배 향상돼 4K 영상, 사진, 게임 등을 부드럽게 보여준다. 사용자는 확장 슬롯을 이용해 저장장치(SSD)와 메모리(RAM)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