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쥬, 약사들이 직접 판매하는 '더모 코스메틱'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화장품을 약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지금은 보편적인 일상이 됐지만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약국에서 화장품을 구매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었다. 1997년 유리아쥬는 국내에서 최초로 약사들이 판매하는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를 소개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더모 코스메틱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을 합성한 더모 코스메틱은 일반 화장품에 치료 기능을 더한 개념으로 의약품과 비슷한 수준의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을 병행하기 때문에 ‘믿고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유리아쥬는 프랑스 피부과 의사, 약사들이 제품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극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다양한 피부 고민의 개선을 위해 피부과 의사에 의한 의학적 기준에 맞는 객관적인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토피성피부케어 라인을 중심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였으며 특별한 홍보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유명해진 스틱레브르 오리지널, 유익균 보호 여성청결제 진피는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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