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두환, 연희동 자택 나와 승용차로 광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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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판 출석을 위해 광주로 출발했다.
전씨는 27일 8시 25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자택에서 광주행 승용차에 올랐다. 부인 이순자씨가 동행한다.전씨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이날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재판을 받는다. 전씨는 그동안 건강을 이유로 관련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왔다. 인정신문을 위해 출석한 지난해 3월 11일 재판이 마지막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전씨는 27일 8시 25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자택에서 광주행 승용차에 올랐다. 부인 이순자씨가 동행한다.전씨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이날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재판을 받는다. 전씨는 그동안 건강을 이유로 관련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왔다. 인정신문을 위해 출석한 지난해 3월 11일 재판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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