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 짚풀공예 공모전 대상에 박명동씨 '도래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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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역사박물관이 개최한 '제19회 짚풀공예 공모전'에서 박명동(강원 평창)씨가 출품한 '도래멍석'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54명 93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금상은 박광회(경기 남양주)씨의 '사각멱서리'와 안경남(경기 남양주)씨의 '도래멍석'이 차지했다. 입상 작품은 6월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를 열어 많은 시민이 짚풀공예의 멋스러움을 감상하도록 할 계획이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전 개최를 통해 짚풀공예가 대중적인 관심 속에 실생활에 응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농촌 고령 인력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사라져 가는 전통 생활 공예 기능을 전승하고자 2002년부터 매년 짚풀공예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공모전에는 54명 93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금상은 박광회(경기 남양주)씨의 '사각멱서리'와 안경남(경기 남양주)씨의 '도래멍석'이 차지했다. 입상 작품은 6월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를 열어 많은 시민이 짚풀공예의 멋스러움을 감상하도록 할 계획이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전 개최를 통해 짚풀공예가 대중적인 관심 속에 실생활에 응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농촌 고령 인력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사라져 가는 전통 생활 공예 기능을 전승하고자 2002년부터 매년 짚풀공예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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