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김수찬, '프린수찬 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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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아내의 맛'에서 집 공개
'미스터트롯' 동기들과 '홈파티'
"소개팅부터 결혼까지, 트롯맨 5인방 고백"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는 '미스터트롯'에서 맛깔나는 트롯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를 아낌없이 방출했던 김수찬이 장민호, 김희재, 노지훈, 류지광을 집으로 초대해서 펼친, '짜릿한 홈파티의 맛'을 선사한다.

더욱이 '프린수찬 하우스'에 첫 방문한 '미스터트롯' 정예 멤버 장민호, 노지훈, 김희재, 류지광은 자기애 듬뿍 넘치는 김수찬 집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수찬이 준비한 특별한 '비밀 홈웨어'에 뒷목을 잡았다. 김수찬이 때 빼고 광내고 등장한 네 사람에게 황토색 찜질방 옷을 내민 것.
무엇보다 김수찬은 맛있는 음식을 줄줄이 대접하면서 '역대급 홈파티' 분위기를 돋웠고, 이어 비장의 무기인 거짓말 탐지기를 등장시키는 알찬 구성을 이어갔다.
특히 노지훈은 '거짓말 탐지기'의 힘을 빌려 장민호에게 "우리 누나랑 저녁 식사했을 때, 설렌 적이 있었다?"라고 단도직입 돌직구 질문을 건네 파티의 긴장감을 더했다. 파티에 참석한 모든 이가 장민호의 입만 바라보는 가운데 과연 장민호의 진심은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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