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로 20∼30% 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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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8∼9일 '창원 농축산물 블랙프라이데이' 경남 창원시는 코로나19 사태 후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고자 '농축산물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최대 쇼핑시즌을 일컫는 '블랙프라이데이'에서 행사 이름을 따왔다.
창원시 농업인들이 키운 농축산물을 비대면 판매방식인 '드라이브 스루'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5월 1∼2일, 5월 8∼9일 각각 오후 2시부터 경남교육청 앞 중앙대로에서 행사를 연다. 수박,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우유·유제품으로 구성한 농산물 꾸러미를 시중보다 20∼30% 싸게 내놓는다.
창원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소비가 급감한 수산물, 우유·유제품을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연합뉴스
창원시 농업인들이 키운 농축산물을 비대면 판매방식인 '드라이브 스루'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5월 1∼2일, 5월 8∼9일 각각 오후 2시부터 경남교육청 앞 중앙대로에서 행사를 연다. 수박,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우유·유제품으로 구성한 농산물 꾸러미를 시중보다 20∼30% 싸게 내놓는다.
창원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소비가 급감한 수산물, 우유·유제품을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