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 경남협의회장에 김형준 전 마산YMCA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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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 회장은 2011년 14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김 회장은 시민운동에 장기간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공론의 장이 된 YMCA 아침논단과 시민논단을 정착시키는 데 앞장섰다.
임기는 내년 4월까지 1년이다.
그는 취임사에서 "경남지역 YMCA 운동 연대와 협력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