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반려견 헌혈문화 확산 2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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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I’M DOgNOR(도그너): 반려견 헌혈카’ 2차 캠페인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려견 수혈용으로 사육하는 공혈견(供血犬)의 공급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2차 캠페인을 기획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9~12월 1차 행사를 했고 2차 캠페인 기간은 5~10월이다. 현대차는 의료인력을 확대해 헌혈카 운영 횟수를 늘리고 대기시간을 30분으로 줄이기로 했다. 헌혈을 하려면 반려견 나이가 2∼8세, 체중 25㎏ 이상 대형견이어야 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현대차는 지난해 9~12월 1차 행사를 했고 2차 캠페인 기간은 5~10월이다. 현대차는 의료인력을 확대해 헌혈카 운영 횟수를 늘리고 대기시간을 30분으로 줄이기로 했다. 헌혈을 하려면 반려견 나이가 2∼8세, 체중 25㎏ 이상 대형견이어야 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