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레버리지 선물 ETN 4종목, 또 거래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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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거래가 정지된 종목은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과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이다.거래 재개 하루 만에 다시 거래가 정지된 것이다.
이번 거래 정지는 단일가매매 상태에서 괴리율이 30% 이상일 경우 3거래일간 매매거래를 정지하기로 한다는 거래소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종가 기준으로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의 괴리율은 448%에 달했고,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의 괴리율은 334%이다.나머지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160%)과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69%)의 괴리율도 30%를 초과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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