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라스, 스틸광채쿠션 2종 출시

수분 함량 86% ‘롱웨어 래디언스 쿠션’
은은한 광채 담은 ‘롱웨어 하이 커버 쿠션’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는 28일 ‘스틸광채쿠션’ 2종을 출시했다. 지속력이 뛰어난 점을 강조하기 위해 ‘롱웨어’라는 이름을 붙였다.

‘롱웨어 래디언스 쿠션’은 수분에센스 함량을 86%까지 높여 보습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수분에센스엔 히비스커스 추출물과 홍차발효 성분이 들어있다. 히비스커스 추출물에는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주로 함유돼 안색을 맑고 뽀얗게 가꿔준다. 홍차발효 성분에는 단백질, 아미노산, 유기산 등이 들어있기 때문에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히알루론산 등 피부 보습에 좋은 성분도 들어있다.
‘롱웨어 하이 커버 쿠션’은 물광 피부를 오래 지속시키면서 화장이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는 쿠션이다. 두 제품 모두 48시간 동안 광채와 커버력이 지속된다는 임상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도 통과했다. 스틸광채쿠션 2종은 쿠션 내용물을 조절하기 쉽게 스틸 플레이트 용기를 적용했다. 스틸 소재이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을 얼굴에 전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이크업이 얼굴에 잘 밀착되도록 돕는다.

비브라스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최고의 메이크업’이라는 ‘발효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수분, 고광채 등 뛰어난 기능을 갖춘 쿠션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출시 기념으로 현재 3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