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세종대로 본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했다. 임직원들은 헌혈증 1004장을 전달했다. 진옥동 행장(오른쪽)과 김진홍 노조위원장(왼쪽)도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했다. 진 행장은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혈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