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이창민, 1년 만에 명품 발라드로 돌아온다…홍창우 프로젝트와 협업

가수 이창민이 1년 만에 명품 발라드로 돌아온다.

이창민은 오는 5월 2일 발표되는 홍창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특별할 줄 알았던 우리’의 가창자로 참여했다. 홍창우 프로젝트는 테마별 발라드를 최적의 보컬리스트와 완성해나가는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지난 15일 공개된 첫 번째 싱글 ‘FIRST STORY-첫사랑’은 A.C.E의 보컬라인 준, 동훈, 찬이 참여해 색다른 협업이란 평을 받았다.

지난 12년간 그룹 2AM, 옴므는 물론 솔로 커리어를 쌓아온 이창민은 이번에 자신의 주특기인 발라드를 오랜만에 선보이게 됐다. 홍창우 프로젝트의 새 싱글 ‘특별할 줄 알았던 우리’는 이별한 한 남성이 느낀 지난 날의 그리움을 주제로 한 곡으로, 감정의 흐름을 단계별로 전달하는 이창민의 고음과 표현력이 인상적인 노래이기도 하다. 이창민은 지난해 발표한 ‘말은 쉽지’ 이후 약 1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하게 됐다. 기존 발라드 이미지에서 점차 색다른 장르를 시도해온 만큼, 오랜만에 선보이는 그의 발라드에 반응도 뜨거울 전망이다.

작사 작곡은 홍창우와 작곡가 4번타자, 놈놈놈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4번타자는 이승철, 슈퍼주니어 규현, 나비, 지아, EXID 등과 호흡을 맞춰왔다. 홍창우 프로젝트는 A.C.E, 이창민에 이어 선 굵은 콜라보레이션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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