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루카' 출연 확정…화끈한 액션 신스틸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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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다은 '루카' 출연 확정신예 정다은이 tvN 새 드라마 ‘루카(LUCA)’(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에 출연을 확정했다.
특수부대 출신 처리팀 '유나' 역 맡아
김래원·이다희·김성오와 호흡
최근 정다은의 소속사 측은 정다은이 ‘루카(LUCA)’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루카(LUCA)’는 ‘유전학’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소재로 강하게 태어나 외롭게 세상에 던져진 한 사람의 치열한 추적기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정다은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이손(김성오 분)과 함께 처리팀으로 호흡을 맞추는 ‘유나’ 역으로 분해 강렬한 비주얼과 화끈한 액션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특히 이전과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까지 시도한다고 밝혀 정다은이 선보일 ‘유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다은은 “새롭고 도전적인 장르인 ‘루카(LUCA)’에 출연 할 수 있어서 벌써부터 너무 설레고 기쁜 마음입니다. ‘루카(LUCA)’ 속 캐릭터인 ‘유나’는 지금껏 제가 연기해보지 못했던 캐릭터인데, 잘 묻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매력적인 모습을 가득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새로운 모습 많이 지켜봐 주세요”라며 새 드라마와 새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한편 정다은은 2020년 영화 ‘공수도’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가 하면, 5월 방송 예정인 JTBC ‘쌍갑포차’까지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