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맞아 포항∼제주 항공편 일시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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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맞아 경북 포항공항이 일시적으로 열렸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5월 5일까지 포항∼제주 간 항공편을 운항한다. 이 항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탑승률이 떨어지자 2월 28일부터 포항과 제주를 잇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해왔다.
다만 5월 6일부터는 다시 운항을 중단한다.
재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봄 성수기에 항공편을 예약한 사람이 많아서 일시적으로 운항하며 이후엔 다시 운항을 중단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5월 5일까지 포항∼제주 간 항공편을 운항한다. 이 항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탑승률이 떨어지자 2월 28일부터 포항과 제주를 잇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해왔다.
다만 5월 6일부터는 다시 운항을 중단한다.
재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봄 성수기에 항공편을 예약한 사람이 많아서 일시적으로 운항하며 이후엔 다시 운항을 중단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