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전국 저소득 중고생에 수능방송 수강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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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자체 운영하는 인터넷 수능방송 '강남인강'의 무료 수강권을 전국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에게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무료 수강권은 원래 관내와 전국 도서·벽지의 저소득층 학생에게 제공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강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사교육비 부담 해소와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전국 저소득층으로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료 수강권은 5월 1일부터 학생이 거주하는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인강 고객센터(☎ 1577-9100)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인강은 중학교 내신부터 수능에 이르는 중·고교 모든 과정의 강의를 제공한다.
/연합뉴스
구는 "무료 수강권은 원래 관내와 전국 도서·벽지의 저소득층 학생에게 제공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강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사교육비 부담 해소와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전국 저소득층으로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료 수강권은 5월 1일부터 학생이 거주하는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인강 고객센터(☎ 1577-9100)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인강은 중학교 내신부터 수능에 이르는 중·고교 모든 과정의 강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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