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고리원전 3호기, 발전 재개 후 100% 출력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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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30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전 3호기가 발전을 재개해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고리 3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는 지난해 11월 20일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데 이어 5개월여 만인 이달 21일 발전을 재개했다. 이어 30일 오전 9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
신고리 3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받았다.
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원전 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 점검,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고리 3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는 지난해 11월 20일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데 이어 5개월여 만인 이달 21일 발전을 재개했다. 이어 30일 오전 9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
신고리 3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받았다.
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원전 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 점검,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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