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희귀 난치성 환자 위해 익산시에 4천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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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원불교 중앙교구가 희귀 난치성 환자와 소외계층을 돕는 데 써달라며 1천만원의 성금과 3천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원불교 중앙교구는 '원불교 열린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축제를 후원으로 전환해 이를 마련했다. 성금은 원광대병원에 기탁되며 쌀과 라면 등의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된다.
원불교 중앙교구는 해마다 희귀 난치성 환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원불교 중앙교구 관계자는 "원불교가 희귀 난치성 환자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원불교 중앙교구는 '원불교 열린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축제를 후원으로 전환해 이를 마련했다. 성금은 원광대병원에 기탁되며 쌀과 라면 등의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된다.
원불교 중앙교구는 해마다 희귀 난치성 환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원불교 중앙교구 관계자는 "원불교가 희귀 난치성 환자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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