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스타 기업 16곳 선정…최대 7천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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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지역 우수 중소기업 15곳을 '스타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은 고려전자, 낫소골프, 동신폴리켐,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사임당화장품, 엄마사랑, 엔셀, 앤에스월드, 유환엔지니어링, 진영전선, 클레버, 태강기업, 태남메디코스, 폴리텍, 한얼누리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연매출 50억∼400억원, 최근 5년 평균 매출 증가율 5% 이상,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평균 1% 이상인 기업 중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된 곳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 경영·기술 전담 PM(Project Manager), 기술혁신 활동, 상용화 R&D 등을 지원한다.
또 기업 1곳당 3년간 최대 7천만원 범위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스타 기업이 '전국 대비 4% 충북경제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이들 기업에 경영·기술 전담 PM(Project Manager), 기술혁신 활동, 상용화 R&D 등을 지원한다.
또 기업 1곳당 3년간 최대 7천만원 범위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스타 기업이 '전국 대비 4% 충북경제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