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전담 조직 신설…3개팀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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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담 조직을 신설해 이달 11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추진단은 총괄관리팀, 방역의료팀, 생활방역팀 등 3개 팀 23명으로 꾸려진다. 인천시는 그동안 부서별로 지원인력을 차출해 코로나19에 대응했으나 별도의 전담 조직을 신설함에 따라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인수 인천시 정책기획관은 "시민의 건강 보호가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민선 7기 시정 철학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추진단 신설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대응추진단은 총괄관리팀, 방역의료팀, 생활방역팀 등 3개 팀 23명으로 꾸려진다. 인천시는 그동안 부서별로 지원인력을 차출해 코로나19에 대응했으나 별도의 전담 조직을 신설함에 따라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인수 인천시 정책기획관은 "시민의 건강 보호가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민선 7기 시정 철학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추진단 신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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