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문 연 박물관

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휴관 중이던 상설전시관을 이날부터 예약제로 재개관했다. 시간당 3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발열 검사 등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외국인과 노약자를 위해 현장 발권을 하지만 단체관람은 허용하지 않는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