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스퀘어 상가, 인공 서핑장 앞 상가…배후수요 2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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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와 마주한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는 대지면적 32만5300㎡ 규모의 해양레저복합단지다. 대우건설이 스페인 인공서핑 기업인 웨이브가든의 기술을 도입해 건설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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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파크는 인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거리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많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을 통해 국내 관광객이 오기에도 편리하다.
상가 건물은 파도 모양에서 착안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차용했다. 옥상에는 바다를 볼 수 있는 휴식시설도 들어선다.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