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루원시티’단지 내 상업시설 인기리에 분양 중

□ 더블역세권·탄탄한 고정수요 품은 아파트 단지 내 ‘복합 스트리트형’상가
□ 서구 청라동 ‘포레나 루원시티’ 견본주택에서 계약 진행 중
포레나 루원시티 상가 조감도
한화건설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가정5거리 인근 위치한 ‘포레나 루원시티’의 단지 내 상업시설을 분양 중에 있다.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상가와 단지 내 상가가 함께하는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1층, 208실 규모의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단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상업시설은 아파트 단지 레벨과 같은 설계로 상가 접근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설계도면상 지하 3층에 자리 잡은 상가는 실제 1층에 위치하며, 지하 1층은 실제 2층, 1층은 실제 3층에 위치하게 된다.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은 단기간에 계약을 마친 아파트 1,128세대의 입주민 독점수요를 비롯해 인근 단지 포함 약 5,000여 세대에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를 품은 루원시티 내 최초의 일반아파트 단지 내 상가이다.

또한 루원시티는 루원복합청사 건립이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복합쇼핑몰 등의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가운데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포레나 루원시티 상가는 루원복합청사와 복합행정타운 조성으로 행정지구 프리미엄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은 청라와 서울을 모두 잇는 루원시티 관문 맨 앞자리인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동 2BL에 들어서 더블역세권과 학세권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서울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에 해당되는 이 상가는 다양한 광역 교통망과 맞닿아 유동 인구 흡수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는데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또 단지 앞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상가로 음식점, 병원 등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시설들이 많이 들어올 것이 예상된다.

포레나 루원시티 상업시설은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7-3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계약 진행 중이다. 아파트 입주 및 상업시설 입점은 2022년 12월 예정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