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문 닫은 시교육청 공공도서관 차례로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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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했던 산하 공공도서관 문을 6일 다시 연다고 밝혔다.
각 도서관 자료실은 이날부터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대출·반납 서비스를 재개한다.
개인 학습이 가능한 열람실은 이달 18일부터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를 조정하게 된다.
또 독서 행사와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도서관마다 개별 상황에 따라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도서관 이용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검사를 받은 뒤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개관 안내는 인천시교육청 통합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에서 볼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 인천 동구, 공유재산 사용료 절반 감면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동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위해 구 소유 토지와 건물 등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료를 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발생한 올해 2월부터 7월 말까지 6개월 동안 구 공유재산을 쓴 주민들은 사용료나 대부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이용 주체가 대기업이거나 구 공유재산이 주거·경작 용도로 쓰인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감경 기준안은 최근 구 공유재산 심의회에서 의결됐다.
구는 이번 감경으로 5천600만원가량의 사용료 인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각 도서관 자료실은 이날부터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대출·반납 서비스를 재개한다.
개인 학습이 가능한 열람실은 이달 18일부터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를 조정하게 된다.
또 독서 행사와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도서관마다 개별 상황에 따라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도서관 이용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검사를 받은 뒤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개관 안내는 인천시교육청 통합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에서 볼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 인천 동구, 공유재산 사용료 절반 감면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동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위해 구 소유 토지와 건물 등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료를 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발생한 올해 2월부터 7월 말까지 6개월 동안 구 공유재산을 쓴 주민들은 사용료나 대부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이용 주체가 대기업이거나 구 공유재산이 주거·경작 용도로 쓰인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감경 기준안은 최근 구 공유재산 심의회에서 의결됐다.
구는 이번 감경으로 5천600만원가량의 사용료 인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