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스타트업 `아빠컴퍼니`에 투자…"신성장동력 확보한다"

하이트진로X요리버리 src=
하이트진로는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와 O2O서비스 성장에 주목해 스타트업 `아빠컴퍼니`에 대한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아빠컴퍼니는 전국 맛집 대표 메뉴를 반조리 형태로 판매하는 ‘요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과 차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요리버리는 TV, SNS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부산 얼짱쭈꾸미, 공주 청벽집, 춘천 통나무집집닭갈비 등 약 200여 개의 제품을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을 통해 주문, 판매하는 서비스이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는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초기 지분 투자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후속 투자 노력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